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쿠모 미카게 (문단 편집) === 이벤트 스토리 === * [[미타마의 특훈]] -야쿠모 미카게 편- ([[https://gall.dcinside.com/m/madomagi/125543|#1]],[[https://gall.dcinside.com/m/madomagi/125544|#2]], [[https://gall.dcinside.com/m/madomagi/125546|#3]], [[https://gall.dcinside.com/m/madomagi/125552|#4]], [[https://gall.dcinside.com/m/madomagi/125554|#5]]) 미카게는 언니 미타마의 청소를 도와주려했지만 언니는 청소기만 돌리면 끝이니 테라피치나 사고 오라며 500엔을 주었다. 자신을 계속 어린애 취급하는 언니때문에 삐진 미카게는 스다치를 만나 어른스러워지는 방법을 찾아 옷가게나 화장품 가게에 들렀지만 아까 테라피치 사느라 돈이 하나도 없는데다 가게에 진열된 상품들의 가격때문에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대신 스다치와 함께 집에 들러 미타마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이제야 좀 어른스러워졌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도 주목하지않자, 평소 찾아가던 막과자 가게 할머니에게 찾아가 자신들의 화장한 얼굴을 어필했다. 그때 해질녘이 되어 자경단원과 마주치게되자 하는 수 없이 해산했다. 한편 미타마는 야치요와 미후유에게 화장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물어보고 자기 여동생이 화장해달라고 떼썼다는 사실을 밝혔다.[* 야치요는 모델 일, 미후유는 무용대회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메이크업을 받았다.] 그때 미후유는 분명 미카게도 빨리 어른이 되고싶어하는 시기고 미카게를 보며 옛날 야치요와 자신이 막과자 집 단골 손님이라는 것을 떠올렸다. 미카게는 스다치에게 가벼운 메이크업이나 옷을 입는 것만으로는 어른스러울 수 없다며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1회 50엔으로 돌리는 과자 뽑기에 도전했는데 꽝만 걸리다 마지막에 특등상을 타고 미타마에게 자랑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어떡하면 어른이 될 수 있을까 물어보지만 미타마는 그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그렇게될 것이라고 답할 뿐이다. 다음 날 미카게와 스다치는 아무리 노력해도 어른이 될려면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는 일이라는 사실에 괴로워하는데 이때 막과자 가게 단골 손님인 야치요와 미후유가 찾아온 것을 목격하고 그 둘이 초등학생 시절일때부터 알아본 막과자 가게 할머니는 두 사람이 성인이 되었어도 어릴 적과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때 야치요와 미후유를 보고 미카게는 저 두 사람과 자신이 어디가 다른걸까 고민하는데 전에 본 자경단원과 또 마주치게되고 아까부터 가게를 엿보고 있었기에 혹시 도둑질하려는 거 아니냐는 오해를 샀다. 특히 다이토 학원은 지금은 나아졌지만 전엔 워낙 평판이 안좋기로 유명한 곳이고 거기에 다니는 미카게도 의심받을 수 밖에 없었다. 오해는 금방 풀렸지만 전에 메이크업하고 저녁에 돌아다닌것때문에 자경단원은 아직 어린애인 미카게와 스다치에게 주의를 주는데 이때 미타마가 자경단원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돌려보내자 미카게는 이게 어른의 여유로움인가 놀라움을 느꼈다. 미타마는 자신의 감정을 계속 억누른다고해서 어른이 되는것은 아니고 때에 따라 화를 내고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타이밍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주었다. 그러면서 미타마는 네가 하루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자신에게 언제까지나 귀여운 동생으로 남는게 더 좋다고 하자 미카게는 어른이 되면 카미하마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눈을 녹이는 베파나 2021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토리 1부에서 [[나유타·미카게 크리스마스 Ver.|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복장을 바꾼 나유타 & 미카게 콤비]]와 [[동방박사]] 컨셉의 코스튬으로 복장을 바꾼 [[사사메 요즈루]] & [[사와 스다치]] 콤비가 이벤트 스토리에서 야쿠모 자매의 가족의 과거사에 대한 음성기록이 녹음된 수수께끼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을 찾아 다니며 야쿠모 자매의 집안에 대한 과거사가 살짝 드러난다. 미타마와 미카게 자매의 어머니[* 이벤트 후반부에서 중간중간에 드러나는 모습들을 보면 미타마와 미카게의 성격이 이 사람에게서 유전된 게 맞다는 걸 아주 잘 느낄 수 있다(...). 특히 술에 취한 꽐라가 된 채로 미카게와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을 두고 미카게가 '마치 언냐 같다' 라고 생각한다던가, 본인 입으로 미카게가 요란하게 나유타의 집 초인종을 누르며 큰 목소리로 나유타를 부르는 모습이 옛날 자기 모습과 빼다 박았기에 조부모가 미카게의 정체를 바로 눈치 챘다던가.] 이름은 '레이'[* 젊은 시절의 레이가 딸이 태어나면 첫째의 이름을 미타마, 둘째의 이름을 미카게로 지을 것이라 하자, 옆에서 듣던 친구가 '레이 쨩의 이름에 담긴 뜻하고도 관련되어 있네' 라고 반응하는 것으로 보아(미타마(御霊) 와 미카게(御影) 모두 영혼, 혼백을 의미한다) 이름의 한자는 霊으로 추정된다.]이며, 집안의 영 좋지 못한 가정사정 때문에 막상 실제로 가정을 꾸리게 되자 레이는 현실을 생각하여 첫째인 미타마까지만 낳으려 했으나, 어쩌다가 보니 둘째인 미카게까지 임신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가족과 갈등을 심하게 빚었다. 이 당시에 레이가 '''"나도 사실은 낳기 싫다고!!!"''' 라고 홧김에 소리치는 것이 이벤트 스토리 파트 1 후반부에 마지막으로 발견한 트리 장식품에 녹음되어 있었기에 이 내용을 들은 미카게는 크게 충격을 받아 트리 장식품을 찾는 것을 중간에 포기하고는 나유타의 만류에도 자신에게 오지 말라면서 뿌리친 채 혼자서 어디론가로 달려가 버린다. 이후 나유타의 집에서 잠들었다가 종업식 날 다이토 학원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어머니와 마주치며, 어머니가 자신을 싫어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풀지 못한 채 어머니 앞에서 '''"역시 집에 빚이 많으니까 미이 따위는 낳지 않는 게 나았을 지도 모르겠네."''' 라고 중얼거렸을 정도로 멘탈에 금이 간 상태에서 종업식에 참석한다. 그러다가 어머니와 오래 전부터 안면을 트고 지냈던 담임 교사[* 미타마가 초등부였을 때도 미타마의 담임이었다고 한다.]의 조언을 듣고는 다시 한 번 다 모으지 못한 트리 장식품들을 찾으면서, 마침내 야쿠모 자매의 어머니가 조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부모와 의절을 각오하면서까지 미카게를 낳았다는 진실을 알게 되며 어머니에 대해 가지고 있던 모든 의혹을 해소하는 데 성공한다. 한편 어머니 역시 미이의 중얼거림을 들으며 결심이 섰는지, 이벤트 스토리 마지막엔 크리스마스의 가족 모임 자리에 그동안 연락하지 않고 지냈던 자매의 조부모에게 긴 침묵 끝에 연락하여 가족 상봉이 이루어졌다. 조부모 역시 자기 딸에게 둘째 손녀의 출산 건에 왈가왈부했던 일로 둘째 손녀를 볼 면목이 없었다고 고백하며, 조부모가 엉뚱한 나유타의 집에 선물을 가져다 놓은 이유 역시 둘째 손녀가 늘 나유타의 집에 뺀질나게 드나드는 것을 보고[* 그 모습이 조부모의 입장에선 자기 딸 레이의 어린 시절 모습과 판박이였기에 교복과 얼굴 그리고 미카게라는 이름 등으로 둘째 손녀의 얼굴을 알아 본 것.] 그곳에 가져다 둔 것. * [[푸엘라 히스토리아]] [[푸엘라 케어]]의 모습을 보고 나유타랑 같이 [[만년 벚꽃의 소문]] 쪽으로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